오늘도 주인님을 잘 뫼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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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9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ndo★
추천 : 5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3 22:08:42

쭈그리고 있을때 방심하면 이렇게 올라타요..

한바퀴 쭉 돌아주고 내려줘야지 안그럼 왜 빨리 내리냐고 징징징

어허..닝겐가마야.. 사진은 치우고 어서 쭉 가보거라..

예..

이렇게 주인님은 만족스럽다는 듯이 주무시러 장롱으로 올라가셨다.

뭬얏? 이건 또 모냥?!

+++

이제는 고양이 형님보다 더 커진 우리집 6개월차 봉구..

흑흑흑 ㅠㅠㅠㅠ 강아지 보모역할 하랴 고양이 집사생활 하랴 요즘 힘들어요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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