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집게로 뽑았었거든요..?
물론 족집게는 알콜솜으로 소독 하구요!!!
쨌든 그때 딸려나온 피지를 보며 희열을느꼈고
남겨진 뽕 뚫린 구멍에 안타까웠었는데요...
지금 시험공부 하는(척)중인데 시험기간엔 공부말고 다재밌잖아요??
그래서 다시 족집게를 들고 거울을 보고 뽑을거없나.. 보는데
어제 코팩을 했더니 솟아난 피지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때 생겨난 구멍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른모공들과 크기가 같아져있네요..?
암튼.. 그때느낀 그 쾌감...크... 저 변태 아니구요..
네..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