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 달..?전 부터 운동을 시작했었어요
다른 강도 높은? 운동은 안 하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퇴근하고 집에서 스쿼트100개 와이드 스쿼트100개
좀 괜찮다 싶으면 추가로100개 더 하고
컴퓨터 할 때나 자기 전 심심할 때 1.5kg 아령들고 팔 휘적휘적 하고
앉아서 복근운동하는걸 운동습관으로 바꿨어요
그래서 수분몰림..?때문인지
165cm 에 48kg였는데 50kg로 늘더라구요
식습관은 예전부터 하루에 한 끼(점심) 먹고
6시 이후에는 자잘한 과자 음료 한 두개씩 먹었었구요
일주일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운동했었습니다
근데 주말에 일이 생겨서 운동을 못했어요
그리고 월요일부터 간헐적으로 운동을 했어요
월요일 스쿼트50개
기존에 하던 자기 전 운동습관 그대로
6시 이후로는 음식 일체 섭취금지
그리고 화요일은 운동은 아예 쉬고 습관은 그대로
6시 이후로 섭취금지..
또 수요일은 월요일 하던대로...
이렇게 일주일을 지냈어요
그런데 매일 체중이 점점 내려가더라구요ㅠ
50kg 에서
아침에 공복에 잴 땐 47.80~90 kg
평소엔 48.60~90 kg
뭔가 이해가 잘 안 돼서요ㅠ
운동강도가 약해져서 살이 빠진다 라는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
왜 갈수록 몸무게가 줄어들까요?ㅠ
근육이 손실되는 중인건지
6시 이후로 안 먹어서 그런건지
난감해요ㅠ
근육이 손실되는거면 다시 예전 운동 강도로 높여야 되는데
정확히 뭐 때문인지를 모르니까 계획잡기도 애매해요ㅠㅠㅠ
뭐가 문제일까요...?도와주세요ㅠㅠ
추가질문)인바디에서
근육량이 많이 낮고 체지방률이 정상 범위에 들어 있어요
체지방률을 낮춘다(물렁한 살을 뺀다? )라는 느낌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지
잔근육등..근육을 조금씩 늘려서 라인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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