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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먹방정리 ①② 5월 쓰시마 (上)
게시물ID : cook_190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이로
추천 : 14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0/24 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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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먹방 정리 : ① 12월31일~1월3일 쓰시마 / ② 1월 10일~1월11일 쓰시마 / ③ 1월16일~1월18일 후쿠오카 / ④ 1월23일~1월26일 대마도(쓰시마) / ⑤ 1월28일~2월01일 후쿠오카, 이키노시마 / ⑥ 2월 12일~2월 14일 쓰시마. / ⑦ 2월 28일~3월 1일 쓰시마. / ⑧ 3월11일~3월13일 쓰시마. + 나눔 / ⑨ 외전-2015년 12월 시모노세키 먹방. /  ⑩ 3월20~23일, 26~27일 쓰시마. / ①① 4월 쓰시마,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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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다섯번 나갔다 왔었네요! 그중에 당일치기가 두번 이었습니다. 부산근처에 살면 어디 다른지역에 놀러 가는것보다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우선 5월을 여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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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타고 약 30분 정도가면 이렇게 대마도의 윗쪽 지방인 카미쓰시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시간 10분이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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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있던 날이라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길가는 도중에 걸어다니시던 분들이 있어서 차에 같이 태워 돌아보다 요런 먹거리가 보이면 민박집 할아버지가 그냥 손자들 보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사다 주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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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뽑아 주시곤 합니다. 제가 뽑은건 와플콘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었네요.

그리고 점심은 식당으로가 간단하게 야키메시(볶음밥)으로 해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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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너무 많아 카미쓰시마쵸의 히타카츠치구의 김밥천국이라고 불리는 식당 입니다. 식사 후 잠시 차를 끌고 쇼핑을 한 후 돌아오는길에 반드시 들리는 타이야키(붕어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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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가장 유명한 타이야키 집 입니다. 항상 갈때마다 40분이상 대기하는건 기본일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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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습니다! 크기도 어른 손바닥 만합니다. 한개당 단돈 100엔!

그리고 저녁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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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떠나기전 다음날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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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주일 후 인 5월 8일에 당일치기로 잠시 다녀 왔었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온천을하고 쇼핑하고 돌아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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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후에는 언제나 병 우유! 그리고 일본에선 동전지갑이 필수이죠.

그리고 다시 일주일 후 인 14일엔 2박 3일로 들어갔다 왔습니다. 이번엔 대마도 아래쪽인 이즈하라로 들어가 히타카츠로 올라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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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하라쪽으로 내려갈때면 반드시 들리곤 하는 라멘집 입니다. 대마도에선 여기가 제일 맛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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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세트와 생맥주 한잔 입니다. 차를 몰고 오지 않았으니 오랜만에 식당에서 마시는 생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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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싸악 비우면 식당 주인이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주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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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크레페! 잠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버스를타고 숙소가 있는 히타카츠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곤 또 저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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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상어 입니다, 지느러미 부분이 꼬들꼬들하니 식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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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아침~저녁과 그다음날 아침~점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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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구워먹는 뿔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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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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