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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에 쓰는 두근두근 길가다 대쉬당한 썰 @.@
게시물ID : freeboard_1372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샌더
추천 : 3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0/24 2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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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학교 끝나고 길 내려오는데, 귀염귀염 뿔테를 쓴 분이 

잠시 시간있냐고 묻더니, 

태음신군?에 대해 들어봤냐고 물어봄.

ㅆ1부랄 알게뭐야



2. 버스 정류장 쪽으로 걸어가는데 

여자분이 잠깐만요! 하면서 팔잡고 길 좀 물어볼께요 함

그래서 잠시 멈췄는데 대뜸 학생이냐 물어봄

그 누나 눈이 풀려있어서 .. 뭔가 무서워서 안듣고 도망감;;




3.마찬가지로 길가고 있는데, 원피스 입은 분이 앞에 병원 위치를 물어봄

그대로 쭉 가면 있다고 알려줌

그분 대뜸 학생인지 물어봄

학교에서 걸어나오고 있으니까 학생 맞겠지

더 들을것도 없어서 얼굴 찡그리고 지나감 ( 그 길목 영업멘트인가 봄)



4. 멀리서 한 남학생이 뛰어옴..

저..저기요! 

넹?;;(내가 뭐 떨어뜨렸나??;)

헉헉..태음신군에대해..

ㅁㅊㅡㅡ...



5. 그 다음부턴 그냥 학생이세요? 물으면 

네^^ 학생 맞아요! 하고 대답만 하고 걸어감



6. 저기 기운이 좋아보이세요^^

와우 감사합니다^^



7. 신기한게 외국인 한국인페어 몰몬?교 거기 전도 하는것도 지나가다 봤음요
학교앞에서 ㅅㅊㅈ 아줌마들이 cbs 방송 규탄 뭐시기 한다고 서명받기도 함여.. ㅉㅉ..

암튼 되게 우리나라 종교 다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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