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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대해서 (개인 의견.)
게시물ID : medical_18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5 07:50:39
심심풀이로 쓴 비 전문가인 개인 의견입니다. 그냥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일단에 비만이라는 것이 무엇 일까?
 
이것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고들 흔히 말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어땠을까? 비만이 없었던 시절에 말이다. 아니 적어도 비만이 많지 않았던 시대라고 하는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비만 이였던 사람들이 오래 살지 못하는 환경이라고 생각되는 시대이고 실제로 그런 환경이였을까? 여기서 비만이라는 것에 대해서 의문이 생긴다.
 
비만은 과거에 오래살지 못하는 질병이 아니였다. 아니 비만은 곧 죽음이라는 것의 의미로 작용한 것도 근 몇십년도 안된다.(근 시일에 과거 사진들이나 옛날 사진중에 오래 살고 있는 비만 영웅이나 위인들도 꽤나 많다.)
 
물론 과거 의학발전이 비만으로 연결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1990년 이전에 의료기술에 대한 신뢰가 있다면, 그리고 1990년 이전에 비만 인구의 분포를 생각해 보면 비만에 대해서 지금과 달리 아주 큰 문제는 아니였다.
 
오히려 당시 미국혹은 아주 선진국에서나 문제 였지 세계적 추세는 아니였다. 동시에 비만인이 오래 못사는 것도 아니였다.
 
비전문가여서 이런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적어도 1990년 이전에 비만으로 죽어나간다는 이야기는 듣기 힘들었다.
 
이후 폭팔적으로 비만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부터 너도나도 비만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사실 비만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비만과 연결된 것들의 존재가 무서운 것이다.
 
정확하게는 기존에 있던 질병들이 다 비만과 연결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상 장수의 표본에서 비만인구가 적다고 보는가? 라고 되묻고 싶다.  또한 그 장수자 들이 100살 가까이 가기 시작했을 때 비만인구는 거의 없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럼 또 복잡하게 여기서 건강하게 사는 살고 장수한다는 의미에서 비만과 연결시키는 사람과 의견이 나올 것이다. 그럼 그 수많은 경우의 수와 숫자가 나와 여러분을 괴롭히기 때문에 단편 적인 이야기만 여기서 하도록 하겠다.
 
 
당신의 몸이 괴로운 것은 비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훨씬 많다. 적어도 비만이 되어본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 비만이 몸을 괴롭히고 모든 것을 괴롭게 만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주위에 몸이 안좋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유심히 처다봄다면 비만이 아닌 경우도 꽤나 많다.
 
 
 
그럼 나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되 물어 볼 것이다.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비만에 대한 악영향과 연구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말이다. 적어도 글쓴이보다 학력과 전문지식 그리고 표본이 넘쳐나는 과정을 바라본다면 글쓴이의 이야기는 착각이라고 말이다.
 
 
다시 나의 의견으로 돌아와서 말해보자.
 
여러분들은 감기와 스트레스 그리고 비만 이렇게 나누어서 볼 때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고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그럼 또다시 합쳐서 비만이 아닌 사람이 스트레스와 감기로 죽는 것과 비만인 사람이 감기와 스트레스로 죽는 것 중에 어느것이 사람을 더 많이 죽이고 있는가?
 
여기서 마른 사람을 대입해 보자.
 
마른사람과 뚱뚱한 사람중에 누가 더 많이 빨리 죽는가?
 
 
정말로 의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많은 것을 언론매체서 주워 들은 사람들이라면 사람은 정말로 하나의 이유만으로 죽는 것이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고 언제나 공포속에 살아야 한다.
 
사실적으로 말해서 뚱뚱한 것은 죽음의 과정속에 있는 것이지 뚱뚱한 것이 곧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다.
 
뱀에 물려 있는 사람이 물리자 마자 쇼크로 죽는 것이 아닌 그 과정에서 해독하고 치료가 된다고 해도 합병증으로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다른 무수한 병과 이유도 원인이나 겉으로 보이는 심각성으로 대부분 죽는 것도 아니다.
 
마른 사람의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1990 년도 이전에 마른 사람이 더 문제였고 그 사람들이 비만인 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빨리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였다.(1980년도 우리나라에서 기아로 죽는 것이 더 많았다고 하지말자. 그래도 당시 비만인구가 적어서 마른 사람이 더 많이 죽었던 시절이다.)
 
여기서 비만과 같이 마른 사람도 마르게 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의학으로 보자면 뚱뚱한 것 보다도 마른것이 더 심각한 질병과 문제를 야기한다. 병으로 최후의 죽음을 맞게 될 당신이 뚱뚱한체로 죽을  가능성이 높은 것인가 아님 마르기 시작한체로 죽을 것인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정리해서 말한다.
 
비만은 과정일 뿐이다. 비만이 나쁜 것이 아니다.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을 찾아야지 비만만을 바라봐서는 안된다.
 
반대로 마른 사람의 경우에 마르는 것도 비만과 마찬 가지로 과정속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갖가지 원인을 두고 비만인 처럼 음식만 바라보고 결핵혹은 마른 질환 환자에게 음식만 쳐먹이고 있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자.
 
 
참고로 아주 중요한 것을 말해 주고 싶다.
 
 
비만은 음식으로 천천히 살이 쪄서 수년간 비만인이 되는 경우만 사람들이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단기간 순식간에 찌는 것도 생각해 봐야한다.
 
그리고 식사량과 운동량이 전혀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평범한 사람에서 비만인으로 변하는 것도 알아야한다.
 
많이 먹는다고 살이찌지 않는 사람도 널리고 널렸다. 다만 적게 먹어도 살이찌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동시에 식사량을 아무리 줄여도 찌지 않는 것만을 유지 할 뿐 빠지지 않는 것도 있다.
 
 
참고로 운동 최고여서 운동을 안해서 살이 안빠지는 것이라고 생각지 마라 음식 조절 안하고 운동안해도 살이 빠지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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