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안전화 신고 하는직업인지라 하루에 보통 9시간 야근하면 12~14시간정도까지도 안전화를 신는데
한 2달전부터 발에서 냄새가 아주 그냥 슬슬 올라오기시작하더니
지금은... 발에서 청국장을 끓이는거같아요..
출퇴근은 통풍잘되게 슬리퍼신고 다니는데 슬리퍼에도 발냄새가 점점 배는거 같아요 ㅠㅠ
멘탈이 붕괴되고있습니다..
여친이랑 돌아다니다가 식당같은데 들어가서 그냥 신발을 벗었을뿐인데 냄새가... 나요 ㅠㅠ
어쩌죠 ㅠㅍ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