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데...의 공포는

인간에게 시작해서

인간에게서 끝난다.


죽은자는 말이없고

살아있는자의 생각과 표현

그리고 행동에서 연상되는 부분이

현실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상황을

극소수의 확률이기는 하나

현실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물론 아포칼립스 상황은 아니겠지만유...
 가령 군대? 혹은 직장에서라든가...직장에서라든가..직장에서라든가..쥬륵...=ㅅ=)

말종유형의 인간을 만날 가능성이 존재하니...
(언뜻 생각해보니..
저런타입의 악압된 상황의 압박을 받으면서 갈굼을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였을까...군대란..참..민방위도 얼마 안남았는데..ㄷㄷㄷㄷㄷㄷ)

대화와 행동...

억압되어 있는 상황에서의

극한 공포를

참 잘 표현했군요..



다만.......

이게 왜 시즌 프롤로그냐...

시즌 6 파이널에서 마무리 짓고

시작했어도 되잖어!!!




PS. 우리 상남자 아이콘
     데릴....살것쥬..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