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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74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fraise
추천 : 4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6 10:41:34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어제도 지옥철 2호선 타고 집가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다들 안 앉으시더라구요.
할머니가 잠깐 앉으시고 그러긴했지만^^;;오랫동안 비워져있는걸보니 제가 다 흐뭇..
올 봄만해도 핑크좌석에 별의미 없나 이랬는데
요즘엔 다들 인지하시고 자리비워두시니 뿌듯뿌듯...
언니가 임신한뒤로 저도 계속 신경쓰이다보니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임신하신분 없나 더 눈여겨보게되더라구요.
특히 초기때 고생 많이하는걸봐서..ㅠㅜ
주절주절이 길었지만 여튼 임산부에게 자리양보하는 당신 멋집니다!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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