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법이란게 무척 어렵기도 하고
관심도 조금 드물구요

정치도 비슷하게 복잡함이 느껴질 때가 많아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그 누구도 친절하게 올바른걸 알려 준 기억이 없어요

티비에 나오면 욕하고 늘 싸우기만 한다고 그러고

왜 그런가 물어봐도 잘 알러주지도 않았지요
불분율로 치부하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자세하게는 알려주지 않았던 것같아요

학생일때 그걸 배우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가지 법.. 그리고 근대사 영역

오래된 책장에서 책을 찾아봤는데
단 3~5페이지로 압축 (?)되어 있더라구요
금융위기 그리고 역대 대통령까지..

깊히 다루긴 힘들어도

법과 정치 부문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 같은데

요즘은 배우나요.?


교과서를 접해본지 오래 된 것 같은데
이 이상한 이야기는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IMF가 온 것은 해외여행과 낭비가 심해서 발생하였다."

그 당시 반 아이들 그 누구도 해외여행은 무슨..
비행기도 타봤다는 친구도 없었는데..
왜 의문이 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왜 지금은 의문이 계속 들까요..?

지금이라도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뻘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