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샤워하기전에
성스러운 큰분을 영접하며 뉴스를 보니
기도 안찹니다.
아직도 라인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팍팍 와요.
긴밀하게 둘이 통화하고 계획을 맞추고
누군가 중간에서 조율하고 있습니다.
최순실이 딱 대통령 사과문 수준에서 선을 긋고
나머진 경찰이나 검찰이 밝힐거라고 하는데
요즘 경찰이나 검찰 믿는 사람 있나요??
니들이나 해결사 노릇 해줄거라 믿겠지..
그리고 민항기가 전투기도 아니고 생긴건 전투기도 씹어먹을것처럼 생겨서
몸이 않좋고 많이 울어서 비행기 못탄다고 하네요.
민항기가 체력좋아야 탈수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말기암환자도 미국으로 비행기 타고 가서 수술받던데...
술을 마니 드셔서 멀미가 오나....
꿀리는게 없음 왜 도망다니면서 도망자 흉내내고 이제와서
체력없어 비행기 못탐.
그리고 새누리 모 의원은 이젠 검찰이나 경찰 수사에 맡기자고 헛소리.
우리는 지금 무정부상태라 다들 맨붕인데 누구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