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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똥극기 만행"
게시물ID : freeboard_474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랄바님
추천 : 8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1/23 12:39:52
[서울신문NTN] 대만 내 반한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태극기를 모욕하는 그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대만 시민들의 이유 없는 만행이 국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여자 48kg급 금메달 후보였던 양수쥔 선수가 실격패 처리되자,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을 향한 대만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현재 대만 네티즌들은 유명 포털사이트를 통해 ‘태극기 모욕’ 그림들을 공유하며 게임을 즐기듯 태극기의 의미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림들은 태극기의 모양을 변형해 돼지, 오물, 성기모형 등 굴욕적인 소재로 표현한 것이 대부분이며, 일부 그림들에는 양주쥔 선수의 실격패와 관련된 스토리가 담겨있다.

해당 그림들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대만 네티즌들의 악의적인 만행에, 분노를 표했다. “양주쥔 선수가 실격패 당했을 당시, 경기 내용 어디에도 한국과 관련한 내용이 없었다. 이런 행동들은 이해가 안된다”는 지적이다.

이외에도 “하도 어이없어서 화도 안난다”, “얘네들은 왜 남의 국기를 맨날 튀기고 찢고 불지르지”, “자기네들이 잘못한 걸 엄한데 화풀이야” 등 냉담한 의견이 뒤를 이었다.

한편 분노의 골이 깊어가는 상황에서 대만 총통은 직접 나서 자국민의 반한감정 진화에 나섰으며, 태권도 선수 양수쥔도 직접 나서 비이성적 반한행위 자제를 호소했다.

사진 = 대만 포털사이트





나원참 얘네 진짜 왜이럼? 이해안되네 진짜 

엄한데다 화풀이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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