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컨디션 좋아서 더 많이 할수있었는데 헬장에서 운동하시는 한분이 말씀이 좀 많으셔서..ㅋㅋㅋ 최순실 헬게이트! 헬이다 헬! 몇일전엔 고3 아들 수능고민얘기 다들어주고 조언도 드리고 거진 사오십분 얘기한듯. 그것도 운동하다말고 서서ㅋㅋㅋㅋㅋ 그날은 운동한거보다 다리가 더 피로했음ㅋㅋㅋ 그래도 얘기들어줘서 고맙다고 라떼도 사다주셨네여 말많은 아재ㅜㅜ.. 근데 생각이 되게 젊으셔서 대화 잘통하고 재밌고 뭐..좋아요~ 다만 운동 중간에 말씀하시면 저는 흐름이 다끊켜서 땀도 다마르고 헿..ㅎㅎ 헬장 인원이 적어서 맨날 보는 사람이 거기서 거기니 한번 인사하면 동네이웃같고 그런가봄 뭐 여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