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플스는 초기물량은 안사는게 답이네요. 

9월 생산된 ps4 초기물량을 10월 초에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집에가서 키자마자 화면 출력이 불량이네요.

지지직 거리면서 화면도 제대로 안나오고  한번씩 화면 꺼졌다 켜지고 도저히 게임을 할 상태가 아니네요.

바로 일렉트로마트로  다시 들고가서 교환해달라하니 소니 a/s센터에서 불량으로 증명돼야 교환환불 가능하답니다.

누가봐도 티비에 한번 연결만 해보면 불량인거 아는데도 플스는 그게 원칙이라 자기들은 환불이나 교환 못해준답니다.

그래서 소니에 택배로 맡겼더니 입고된지 열흘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네요.(17일에 입고되었습니다)

답답해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니 아직 검사 들어가지도 않고 방치중이라네요?

아니 열흘동안 도저히 손도 못댈정도로 바쁘신가요? 그만큼 불량으로 들어온 물건이 많단 소린가? 그럼 ps4 슬림 초기물량은 뭐 죄다 불량이란 소리일까요?

너무 열받아서 교환도 받기 싫고 교환받아봣자 또 불량일거 같기만 하네요.

그냥 환불이나 받고 스팀이나 해야겠네요.

여러분도 플스 슬림 사지 마세요. 사더라도 9월 생산분은 절대 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