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누리당의 행동을 보면서
예전에 모처에 여중생 집단 강간사건??(정확하지 않습니다)
의 가해자 부모들이 피해자들에게 하던 태도와 너무 유사하지 않나요??
마치 피해자에게 미안하다 했고 합의해줫음 됐지 우리 애 미래를 망치려고 너네 천박한것들이
감히 이제 그만하지?? 이런 느낌??
아오 저 후안무치한 면상을 보고있으면 화가나네요.
편의점이나 주유소의 우리 젊은이들에게 주차 정리를 하던 젊은이에게
막무가내로 내가 누군지알아? 를 시전하며 무릎꿇게 하던 사람의 모습과 많이 닮지 않았습니까?
내가 말하는데 어디 감히?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며 사람을 무시하고 깽판치고 하는
갑질하던 아지매들이나 아저씨들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지 않나요?
경비원 아저씨에게 폭행하던 그 사람드르이 모습과 닮아있지 않나요??
저는 우리나라 현 상황이 바로 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비 광고한다고 해서 그런게 안사라지는 이유는
저런 사람들은 자기 이하의 사람들(이라고 자기들이 생각하는)에게
절대 인간취급을 안한다는걸 살면서 조금씩 깨닳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저런경우를 당한적이 없어요.
하지만 갑질하는 사람들 영상이나 사진으로 볼때마다
자괴감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돈있는 놈들뿐 아니라 이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노인 할거 없이
자기가 쥐똥만큼만 위라고 판단되거나 갑이라고 판단되면
사정없이 배달원에게 세탁물을 찾아오라 시키고 반말을 합니다.
이게 썩어빠진 이승만부터의 계보를 이어오는 사람들의 권위주의
그리고 계급주의사회가 60년간 지배하면서 우리 뼈속 깊은곳에 박혀있는
사회적 풍토인것 같아요.
이제 좀 사람답게 사람과 사람이 사는 사회가 됐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