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에 앞서 본인은(재수로 인해) 참여하지도 못하지만 뻔뻔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단 며칠 만에 우리나라는 반만년 동안 발전시켜온 체제를 모두 부정당하고 단군조선 이전 지도자가 무속인에게 모든 행동을 허락받고 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의 조상을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며 우리 국가의 전통성 그리고 정당성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지금 저희는 단군조선 그 이전만 못한 체제 속에 가두어놓고서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그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고 저희와 싸우자는 것입니다. 저들이 시비를 거는데 당하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내일 10월 29일 모두들 거리로 나와 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글 몇 자 남기는 것뿐이지만 수능이 끝나면 반드시 같이 나와 싸울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