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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없는 아들이 고액과외받고 아버지 빽으로 프로팀에 낙하산 입단.JPG
게시물ID : humordata_1686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글번역
추천 : 6
조회수 : 22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30 01:38:01
마이크피아자.jpg

은 마이크 피아자



아버지인 빈스 피아자는 석유, 중고차, 부동산 사업등으로
수억달러이상 버는 사업가이자 야구광팬이었는데

운동신경이 별로 없는 아들 피아자에게 야구를 시키고
테드 윌리엄스, 조 디마지오를 과외선생으로 붙여줬지만
실력이 1도 안늘음
(과외선생으로 추신수, 강정호, 류현진 이런 선수를 붙여준셈
위상으로 따지면 피겨종목에서 과외선생으로 김연아를 붙인것과 동급)

그런데 아들이 실력이 없어서 프로에 입단할수 없다는걸 알게되자
아버지는 직접 메이저리그 구단을 사려고까지함 (물론 사진 않음)

빈스는 친분이 깊은 다저스 감독인 토미 라소다에게 청탁
청탁받은 감독은 포수경험이 없는 피아자를 포수로 둔갑시켜 구단에 추천

결국 1988년 62라운더 1390번째 지명 (대놓고 낙하산)
으로 LA다저스 입단
















그리고 그는...

마이크피아자성적.jpg


통산
타율 .308
출루율 .377
장타율 .545
OPS .922
홈런 427 (역대 포수 최다홈런)

162경기 환산 (1시즌 환산)
36홈런 113타점 94삼진 64볼넷 

신인상 1회
올스타전 12회
실버슬러거 10회

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움















그리고








2016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됨

마이크피아자_켄그리피주니어_명전.JPG
좌 : 마이크 피아자, 우 : 켄 그리피 주니어

마이크피아자_명예의전당.jpg


출처 http://theqoo.net/349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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