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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이 왔는데도 몸 추스릴 시간을 준다니....참......
게시물ID : sisa_774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리우스블랙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0 1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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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예전부터 삼성이 키운 검사들이 검찰에 바글바글 하다는게 또 한번 증명되는군요....
삼성이 예전부터 한국에서 자기들의 정치연줄, 경제권을 지키기 위해 돈을 들여 인재를 키우고 이 인재들을 경제, 정치등 이런 국가의 중요요직에 앉아 활동하게 한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거 알고 계실겁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런 사실을 토대로 봤을때 이번 최순실 사태에 대해 검찰이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대하는 걸 보면 역시나죠. 삼성도 최순실과 확실하게 연루되있거든요. 작년에만 영업이익 26조원을 벌게 해줬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지금 삼성도 지금 갤노트 7으로 영업적자가 4조원 가까이 떨어진 상태에서 최순실 사태로 전부 드러나버리면 그야말로 대폭망 사태가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신과 관련된 부분은 기를 쓰고 덮으려 할겁니다....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게다가 이번 사태가 단순 범죄가 아닌 국가 기강과 민주주의 정신을 빼도박도 못하게 훼손한 사건인데도 가해자의 몸 추스릴 시간일 줘야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얼른 잡아들여서 자살이나 증거를 인멸하지 못하게 1분 1초라도 빨리 체포해야 하는게 검찰이에요....


그런 검찰이 미적대고 있으면 100%가 아니라 1000%로 최순실 수사를 담당하는 인간들이 이번 사건을 맡을 확률이 높고 여러가지 심증/물증이 확실한 의혹들도 시간끌면서 증거들 다 파기되거나 30~40프로 정도만 드러나고 나머지는 폐기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몸 추스린다는 말이 변호사를 선임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일반 범죄나 특수범죄자 정도면 변호사와 논의해서 한다 할 수 있지만 헌법을 무시하고 한 국가의 기강자체를 문란케 한 범죄자가 몸 추스릴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게다가 그전까진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수사 시작되니까 몸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다뇨?? 이것 또한 시간끌기에 불과한 꼼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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