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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순실, 미르-K스포츠 재단 진행상황 朴대통령에게 수시 보고"
게시물ID : sisa_775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푸시업30
추천 : 9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31 0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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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최순실 씨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으며 재단 사업을 챙겨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검찰도 이런 정황을 포착해 두 재단 설립 및 운영의 최종 책임이 사실상 박 대통령에게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 씨의 측근 고영태 씨(40)는 최근 그의 지인 A 씨에게 “최 씨가 두 재단 일을 챙기면서 박 대통령에게 재단 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보고했고, 보고서도 보내는 것을 봤다”고 밝혔다. A 씨는 30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27일 검찰에 소환된 고 씨가 2박 3일간 조사를 받으면서 이런 내용을 소상히 진술했다”고 털어놓았다. A 씨는 “고 씨가 평소에도 ‘최 씨가 박 대통령과 여러 차례 통화하면서 보고하는 것을 봤으며, 특히 두 재단과 관련한 일은 최 씨가 각 재단에 심어 놓은 측근과 사무총장 등에게서 추진 사항을 취합한 뒤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했다’고 말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후략)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3103063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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