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가려고 준비 다 했는데...
게시물ID : beauty_86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냥야옹
추천 : 6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1 10:59:37
화장하고 옷도 입었는데...

머리를 묶을까 푸를까하면서 고민하다가...
거울로 옆머리 부분을 봤는데...


허얼..
치약이..........

도대체 어쩌다 묻은건지 모르겠는데 ㅠ
치약을 옆머리에..... 칠해놨네요 ...


머리감으면 화장도 다시 해야하고.... 
갑자기 짜증이 확나서...
그냥 옷 다 벗고 수면바지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어요 ㅠㅠ
힝........
백화점가서 샤넬 홀리데이 구경하고..
바비브라운 홀리데이 구경하려고 했는데...ㅠㅠ 

삼겹살 구우면서 들떴는데
밥통에 밥이 없는 느낌적인 느낌....
슬프다.... 


머리 다시 감을 시간이면 이미 버스를 놓치기에...
그냥 오늘은 포기요 ㅠ
(동네가 시골이라 백화점 가려면 서울행 고속버스를 타야 합니다 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