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가득하나 고등어 그만 먹으라고 국민들을 잡는 정부..)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떠있어야할 유람선 대신 녹조가 가득 떠다니는 나라, 하지만 명박이는 배가 부르지요)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최순실 과 박근혜 친구들만 가진 나라)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볼수록 정이 들어야 할 산 과 들을  잡것들이 원시림 밀어버림, 그外 다수....하..)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마음속에 이상이 펼쳐지는 게 아니라  이상하다는 의구심만 가득차는 나라)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일본놈들이 태극기 걸어놓고 제일 높은 빌딩을 서울 한가운데 꽂아서 올리고 있고)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조화는 커녕 신천지 외 사이비놈들이 지역감정유발하며 일베와 함께,혹은 주도적으로 나라를  정서적으로

                                                                 갈라놓는 나라. 그 행동을 나라에서 부추기고 도와주는 나라 )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국민의 분노는 도시 농촌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우리의 모든 쪽팔림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음, 세상 창피함... 하..)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최순실이 원하는건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어떤 자리라도 줄수가 있음)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런 순시리와 그녜를 위해 )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이렇게 우린 통곡의 노래를 부름)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우리 선조들이 목숨걸고 지킨 이 땅 우리나라.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하........)
사랑하리라...

 

 

 

저는 쫌 눈물이 많고 감정기복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이 노래 들으면 그냥 막 벅차고 ㅋㅋ 애국심이 뿜뿜 뿜어져 나옵니다.

 

근데 갑자기 출근길에 이 노래가 흥얼거려지더라고요.

 

 

아아 우리 대한민국 ~ 하고 흥얼거리다가.

 

뭐야 가사중에 지금 하나도 맞는게 없잖아. 어쩜 이렇게 한구절한구절 다 안맞냐. 란생각에

 

느낀점들을 써봤습니다.

 

 

저 노래가 나왔을 당시에돋 뭐 나라상황 나빴지만 (그때도 나쁜놈들 천지였지만)

 

 그래도 아니 뭐 그래도 적어도 점쟁이 강남 멍청이 아줌마가 국정을 쥐락펴락하진

 

않았을텐데 하는 .. 안타까움이.

 

 

 

국민들이 바라는건 정말 저런 상식이 당연한 나라인데

 

저에겐 애국심 뿜뿜 나던 노래가 한구절 한구절 정말 슬픔이 묻어나는 통한의 노래로 바뀐듯하네요..그냥..

 

 

 

 

우리가 지치면 안되겠지요. 우리는 그래도 우리나라 지켜야지요. 몰아내고 벌할사람들 벌할수 있게 우리가 지치지 말고

 

끝까지 해서 얻어내야 하겠지요.

 

우리 국민들이 힘을 내야 할것같습니다.

 

허탈감에 무기력감에 정말 지난 일주일 멘붕이었습니다만. 그래도 힘을 냅시다.

 

우리모두 같은 마음인거같아서 농담섞어가며 진심을 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