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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이 어울리는 지도자 문재인 그리고 거대하고 위대한 국민
게시물ID : sisa_775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들
추천 : 1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0/31 17:45:30
비선 실세 혹은 그 배후 세력을 "거대하다"고 하는 표현은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대통령이라는 공적 권력자의 약점에 기생한 저열한 인간들일 뿐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인간들이라도 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동안은 강력할 수 있을 뿐입니다.여기에 이명박과 박근혜가 대통령감으로 간택된 공통점이 있습니다. 약점, 그것도 심각한 약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심각한 약점이 언론의 강력한 보호 없이는 대통령이 아니라 범죄자가 될 정도는 되어야만, 범새누리&배후세력이 안심하고 지지할 자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범새누리배후세력의 화력은 언론 장악력에서 나옵니다. 언론이 이토록 타락한 상황에서 국민의 뜻과 이익을 걱정하는 정치인이 지도자급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거야말로 판타지에 가까운 일일 겁니다.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재인입니다. 지금 이 혼돈의 국면에서도 이 분이 내고 있는 메세지는 국민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사람을 이런 언론환경에서 지도자로 지켜내고 있는 국민이야 말로 위대하고 거대한 세력입니다. 그러니 "거대하다"거나 "위대하다"는 표현 그에 걸맞는 집단과 인물을 위해 아껴 썼으면 좋겠습니다.

민주공화국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은 첫째 국민 수준, 둘째 언론 수준, 세째 다시 첫째 조건의 충족입니다. 언론을 장악해도 국민까지 장악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 국민이 그 위대함을 잃지 않을 경우 반드시 수준에 맞는 언론을 만들고야 마는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봅니다.

위대한 국민의 거대한 열망이 저 저열한 인간들의 치졸한 욕망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위대한"이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지도자 "문재인"과 그 국민에 걸맞는 언론의 탄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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