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까지는 순실이가
언론사 감시가 졸 심해서 아바타가 청와대에서 잠만 잤을텐데,
내 집안 사정 제일 잘 아는 친정검찰집에 왔으니,
슬슬 움직여야죠.
스토커 같은 JTBC 언론사도 못들어 오겠다,
직접 채용한 인사권 발동 시켜서 철벽같은 검찰댁에서 편안하게 아바타 작동시키면 오히려 쌩유죠.
세월호 선장 기억안나시나요.
며칠을 해경간부집에서 지내게 해줬잖아요.
언론사도 자세한 내용취재 못했죠.
힘없는 선장도 모시는 마당에 최고권력인 최순실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마 검찰은 공개할 수위를 조절하면서 정치권과 어느정도 협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야당은 검찰 측 사람 어느정도 포섭할 생각 좀 해야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시도하셨던 삼권분립은 정경련과 친일파 후손들이 정치권에서 없어져야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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