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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뭔가 므흣므흣 얘기가 많이 나와서 이틈에 저도 고민 한 번...
게시물ID : love_14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아이잉
추천 : 11/4
조회수 : 53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01 11:36:13
 
잉얒잉챠할 때
 
소리가 너무 우렁차요..
 
파워!!!! 라는 느낌으로 자꾸 크게 지르는데요
 
이게 너무 크니까 남자친구는 키스?를 해서 막고 핫!으핫!! 운동을 해요
 
 
 
 
저도 이게 ㅇㄷ에서 보다 더 크게? 나오니까 난감해요...
 
 
저도 최대한 안 내려고 하는데 이게 그냥 지르는게 아니라 목구멍에서 올라오니까
 
아무리 참아도 숨만 차고 오래 못 참겠더라구요?
 
키스하면서 해도 제가 너무 숨이 차니까 퉽웨퉤 남친 입 밀어내는데
 
너무 커서 그 제가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하다보면 숨이 차고..
 
 
 
 
이건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남자친구 사는 빌라가 그나마 영화관에 가까이 수준으로 영화를 틀어도
 
밖에서 하나도 안 들릴 정도로 방음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천만다행인데
 
결혼하게 되면...주변 와이파이가 시끄럽다고 이름이 바뀌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라는 걱정...ㅠ
 
 
참고로 남자친구가 엄청 힘..차게 하는 스타일이라 소리가 안 나는 경우는 없었어요...
 
장어라도 먹고 오는 날엔 목이 쉬던데...ㅠ
 
 
 
소리 안 나게 하는 도구?라도 있는건지...
 
 
 
 
 
 
 
 
 
글 수위가 너무 높나요??
 
문제되면 지울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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