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봤던 한국 애니메이션들보면서(사이비, 돼지의왕..__)
느낀점이 애니의 완성도를떠나서 더빙의 어색?함때문에
집중을 못하게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머 다보긴 하는데 흠... 어색한느낌때문에 몰입이안되고 어수선한느낌? 을 받게되는게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외국애니를 많이봐서 한국더빙이 어색하게느껴지는가보다라고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린이용 애니를 보게됫거든요? (쌍둥이조카가있어서 가끔틀어주는데)
이게 유아용애니에서는 전혀 더빙에 어색함이 없더라구요...처음보는건데도(뽀로로,타요,코코몽등..)
이상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보던 한국애니들도 어색함이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둘리나 영심이 배추도사무도사등...
아무리생각해도 그때 더빙의 어색함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공중파에서 하는 외화더빙을봐도 어색함이 없는데(자막영화를 많이봐도)
이상하게 요즘 한국애니만 어색함이 느껴져서 이상해서요..
혹시 요즘 한국애니들은 더빙을 전문성우들을 안쓰는건가요?
저처럼 느끼시는분들없나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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