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한세대는 거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지금 세대의 입법 사법 행정 모든 분야에서 썩었다고 봅니다.
극단적일수 있지만 팽배한 부패를 척결 할려면 당장 자기가 깨끗해야 되는데
지금의 모든 분야를 본다면 많아도 30%정도가 부패랑 상관없다고 봅니다.
아주 주관적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좋게봐도 그정도 입니다.
아주 척결할순 없다고 해도 지금 당장 부패한 사람들이 당장에 부정청탁을 거부할수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받은게 있는 이상 자유로울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처리 하지 못한다면 제2의 ㅊㅅㅅ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결국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 정점인 대통령이 청결하다고 한들 우리는 고인이 되신 노무현대통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나라를 똑바로 잡으려 한다 한들 결국 밑에 사람들의 지지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국민의 지지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체제를 본다면 결국 공무원들의 청렴함이 1순위라고 봅니다.
그러니 누가 대통령이 된다 한들 얼마나 깨끗한 사고를 가진다 한들 밑에 사람들을 5년동안 끌고 갈수 없다는것입니다.
과도기라고 봅니다. 과연 그 과도기를 어떻게 지나가느냐가 적어도 한세대는 책임질겁니다.
그러나 당장 지금 세대에서 눈에 보일만큼의 진보는 없을 겁니다.
아예 혁명이 일어나서 확실하게 뒤엎을 정도면 조금 빠를수 있지만...
지금의 상황으로는 불가능으로 봅니다.
조금 늦을수도 있습니다. 역사는 기니깐요. 겨우 5년가지고 모든걸 바꾼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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