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만게에도 연재되던 <쌍갑포차>가 다음웹툰에 정식 연재 시작한 후 매주 챙겨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굴 편은 결국 3회 유료 결제하고 말았네요,
그리고 생굴 편 전체를 감동하며 한 번, 감탄하며 두 번, 존경하며 세 번 읽었습니다.
그림 선이 투박한 것 같아 보여도 인물의 표정 하나 하나에 담긴 의미, 속내가 대단합니다.
배혜수 작가님, 정말 대단한 이야기꾼이고 만화가세요.
나이가 몇이시고 어떤 공부를 하셨으며 어떤 일을 해오신 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만화 보며 작가님에 대해 이리 궁금해진 건 처음이네요.
여러분도 꼭 챙겨보세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