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 돼지는 쪽수로 이겨야 합니다. 11월 12일 그 쪽수를 보여줘야..
게시물ID : sisa_77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16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3 16:45:35
옵션
  • 창작글
경찰/검찰들이 막을 수 있는 사람은 한계가 있습니다. 1987년 그 뜨거웠던 6월 저는 대구에 있었습니다. 대구 중앙로 전체를 매웠던 그 수많은 인파는 경찰이 막을 수 있는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백골단과 최류탄으로 막는 경찰들은 6월 초반부터 진압을 포기하기 시작합니다. 경찰들의 진압포기와 동시에 시위는 평화시위로 바뀌었고 6월 10일날 어마어마한 시위가 대구 중심가에서 그 뜨거웠던 해빛아래 누워버렸습니다.

지금 박할매가 무당에 미쳐 날뛴 이 정국은 결코 그 때보다 그 심각함이 덜하지 않습니다.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 그를 보좌하도록 비싼 세금들여 건물짓고 인원을 배정하도록 했는데 어떤 강남 무당년에게 대통령의 권한을 넘긴 천인공로할 일입니다.

개,돼지는 하나 하나로 보면 주인 발길에 차이고 도살장에 끌려가 삽겹살이 되지만 쪽수는 무지무지 많습니다. 국민을 보살피도록 주어진 권한을 무당과 그 패밀리의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도록 썼다는 이야기 입니다. 

쪽수로 보여줍시다. 구호를 외치는데 서투르고 노래의 가사는 모르겠지만 머리쪽수 하나라도 채워서 무당따위가 이 한반도에서 국정을 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출처 입시공부를 할것이 아니라 주역을 배워야 하는 시대에 사는 불쌍한 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