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홀리카 홀리카 사장님이랑 싸웠어요 학교 앞에 홀리카가 엄청 작은 부스로 생긴거예요 길 가다보면 버스카드 충전하거나 껌파는 거 아시죠 딱 그 크기욤 그거 보고 제가 신기해서 온 김에 물방울 파데나 보고 가자 해서 사장님께 테스트 하게 물방울 파데 보여달라고 했어요 사장님이 고객님은 21호니까 이게 맞을 거라고 손등에 덜어서 보여주시는데 옐베 21호 더라구요
전 핑베 취향이라 그 색 말고 다른 거 보여달라고 하니까 이 사장이 있긴 있는데 그냥 사래요;; 그래서 제가 아니 색을 봐야 사죠! 하니까 본인이 대충 추측할 수 없냐며 사라는 거예요 아오..
저 완전 어이없어서 말이 돼냐 색 안 보고 살거면 인터넷에서 더 싸게 주고 사지 내가 왜 오프라인 오겠나면서 저 답지 않게 되게 논리적으로 대응하고ㅋㅋㅋㅋ 사장은 막 역반하장으로 사라고 억지부리고 ㅡㅡ
그래서 열받아서 확 깼어요 우씨 어지간히 물방울 파데 갖고 싶었나봐요 암 생각 없었는데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