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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위장 먼 곳 한켠에서 울고 계신 분들을 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779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혐베충꺼졍
추천 : 23
조회수 : 176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11/05 22: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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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켓을 붙이신 분들은 신천지들의 피해자 가족들입니다..

차마 얼굴은 붙이지 못했지만 애지중지 한 자식들을 폭력과 세뇌로 인하여 다시는 못보게 됐습니다..

이분들에게 이명닭근혜는 얼마나 큰 죄를 진 걸까요? 엄정한 처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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