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꼴이 개꼴인걸 봐서는....

책임총리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정말 IMF 그이상의 경제공황이 올수도 있고....

편치는 않으니 사실 야권도 밀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대신 전략이 필요합니다.

급한쪽은 사실 저쪽이긴 합니다.

그래서 협상은 하되....최대한 끌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얻어야 합니다.

동시에 주중에 역량을 최대한 모아서 12일에 더 많은 사람이 광장에 나오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서 민중의 뜻을 최대한 야권으로 모아야합니다.

그렇다면 협상의 방안은??

국무총리는 야권이 추천하는 사람으로

더불어 내각 조각에 있어 행자부, 법무부, 인사처, 안전처는 최소한 야권이 요구하는 사람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이니 놔주더라도 방통위원장 자리도 얻어야죠.

만약 협상이 어그러지면....

이제 본격적으로 외쳐야합니다.

폐가입진..!

고려말 우왕과 창왕을 밀어낼때 신돈의 자식이라하여 밀어낼때 쓴말인데....

선출과정도 임무수행과정도 불확실한 정권이니 폐가입진보다 좋은 구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족..

아마 협상과정에서 야권을 매도하려는 시도는 곳곳에서 있을겁니다....

이땐 따질거 없이 판엎고 나와야 합니다.

애매한 태도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