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우병우라는 인물에 대해 그가 누구인지도 몰랐는데, 이 게이트가 우병우(박근혜)와 조선일보와의 전쟁중에 조선일보가 작심하고 몇달동안 정권의 약점을 모아서 공격한것 같습니다.
먼저 조선일보가 우병우를 공격한것 같은데 (선후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
우병우는 검찰에 있는 우병우 라인과 ㄹ혜의 정무수석 우병우에 대한 신임으로 청와대쪽 권력까지 써서 조선일보 방사장이 신임하는 송희영 주필을 대우해양조선 사건에 엮여서 사퇴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즉 우병우(청와대)와 조선일보와의 1차 전쟁은 우병우의 ko승 (언론들이 조선일보의 항복으로 표현하더라구요)
이제 조선일보는 와신상담 하면서 정권의 약점을 공략하려고 몇달동안 최순실을 조용히 조사하는데, 이게 얼마전에 터져서 최순실 게이트가 됩니다.
진짜 조선일보와 tv조선의 힘이 무섭네요. 만약에 jtbc에서만 보도를 했다면 ㄹ혜지지율 5%까지 떨어질 일이 없었을것 같은데, 나이든 분들까지 완전히 싹 돌아서게 만든게 종편의 힘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선일보 입장에서는 우병우에 대한 공세는 자존심상 절대 늦추지 않고 맹공을 퍼부을거고, 지금 이 상황에서 진보와 보수의 모든 언론이 한 목소리로 (각자의 생각은 다를지라도) ㄹ혜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ㄹ혜도 최순실뿐 아니라 우병우도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는 우병우 조선일보로 구글에 검색했을때 참고자료 링크입니다.
박근혜-유병우 vs 조선일보의 혈투, 5가지 시나리오 2016.8.29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847<조선일보>와 전투 이긴 박근혜-우병우, 앞날은? 2016.9.1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0850버티는 우병우, 조선일보는 칼을 갈고 있다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