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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는 버스타고가다 버스티비에서 본건데요
게시물ID : beauty_87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꿍콩텔♡
추천 : 11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07 0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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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월급을 한번에 200만원을 받는다 치면
그걸 한번에 몰아받는 기쁨과 쪼개서 받는 기쁨을 따지더라구요
나눠 받으면 감질맛 나고 뭔가 받은거 같지 않을거라고
근데 한달에 단한번 200 뙇 받는거랑
두번으로 쪼개서 100씩 두번 받는거랑
행복의 차이가 있다나요
한번 크게 행복한거보다 작게 두번 행복한게 더 좋은거래요?!
행복은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빈도가 중요한거라고
월급에 비유해서 얘기한건데
제가 주급을 받아서 그런지 공감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지를게 있다면 한번에 뽷!! 지르지 마시고
나눠가 지르세요//ㅅ//

내일도 택배 받고 모레도 받고//ㅁ//
여러번 행복한게 중요하대요 :)

모두들 뷰듯한 밤 되시고 
11번길 덕분에(?) 뷰듯한 한주 되시길♡

저는 딸랑 하나ㅠㅠ
뷰넷에서 딸랑 하나 옵니다 택배ㅠㅠ
텅장님만 허락하셨다면...ㅠㅠㅠㅠ 
출처 가벼운 텅장 잔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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