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서운이야기(?)
게시물ID : panic_91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uri
추천 : 1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7 20:05:59
옵션
  • 외부펌금지
믿을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재작년쯤 겪은 실화입니다
사람눈에는 잘안보인다는 심령사진 그걸 제가 찍었었어요 ㄷㄷ
평소에 저도 무서운이야기 나름 좋아해요
무서워하면서 계속 본다는..ㅋㅋ
무튼 나름 블로그를 한답시고 컨실러사진을 찍구 있었어요
컨실러는 매트한 전체적 까만 몸통에 작은사이즈에요
잘찍었나 확인하는데 아헐?!?!! ㄷㄷㄷ
내가 잘못찍었나?! 봤는데
카메라에 찍힌 컨실러에 사람형채에 얼굴이 보이는거에요
컨실러를 요리조리 돌려봐도 사람얼굴은 전혀 안보이는데
사람얼굴이 사진에 보이는거에요
등골이 순간 쫙~~ 오싹해지면서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순간 너무 놀래고 무서운마음에 지워버렸답니다..
참고로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덧)어릴때 인터넷으로 알고지낸 동생을 4년전쯤에 만났어요 그동생은 집안내력 유전으로 약간 신기가 있는 동생이였어요 처음 만나고 2시간후에 말하더라구요
자기몸에 귀신 3명 붙어있다고 헐!!
그애는 영안도 다 트여있는편이라 
귀신을 매일 본다고 하더라구요
자기할머니는 귀신도보고 대화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런얘기를 들으니 무섭더라구요;
카페에서 얘기하면서 눈 자세히보니 눈에 초점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귀신이 몸에 붙어있는데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별무리가 없는거같았어요
그날이후로 동생하고 연은 끊었답니다 ㅠ
그이후로 동생의 안좋은기운이
저한태 약간 옮겨와서 영안이 살짝 트였는데
지금은 꽤 지난일이라 귀신형체같은건 안보여요
아주 어릴때 초등학교때 영혼이 순수해서 그런지
사람몸에 흐르는 오오라 알죠?
그게 가끔씩 보였어요 ㅎㅎ
참고로 전 신기같은거 없어요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