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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버 한번 놀러가봤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39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스타치오☆
추천 : 0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07 22:45:49
느낀점
 
한국인이 왕왕 보인다.
 
핑이 느려서 맞추고도 맞춘건지 모르겠다.
 
확실히 방방 뛰거나 예상치 못한곳에서 튀어나오는 플레이는 적다.(움직임이 비교적 단조롭다)
 
킬캠을 보면 에임이 좋은사람들은 계속 머리만 따라다닌다. 의외로 많이 보인다.
 
한조를 골라도 아무도 뭐라 안하며, 수비 때 한조가 꼭 들어갈정도로 많이 쓴다. 다만, 2한조는 내가 한조를 같이 하지 않는한 보이지 않는다.
 
경쟁전에서 라운드가 끝날 때 마다 피드백이 들어온다. (딜러 XX 개X끼야, 너 뭐하는 거냐, 나 킬금인데? 요런말 절대 볼 수 없다.
 
실제로 어떤판에서 맥크리를 하고있었더니, 라운드가 끝나고 적 탱커가 빵빵하니 맥크리를 바꾸는게 좋겠다 라고 함.
 
절대로 뭐 빼고 뭐 하라는 말 안함, 그냥 맥크리 바꾸면 좋겠다. 해서 리퍼했더니 만족하는 분위기.
 
그 다음라운드에는 윈스턴이 로드호그로 바꾸길래 젠야타 했더니[전 라운드에서 힐이 부족하다고 지속적으로 말함] 쿨하게 better 한마디 하고 게임함.)
 
게임이 끝나면 전체채팅으로 이긴쪽 팀에서 gg'만'을 침. 가끔 nice POTG ^^ 요런 것도 보임.
 
시메트라를 굉장히 사랑한다.
 
날아댕기는 메르시를 굉장히 못잡는다.
 
죽이는 타이어를 안숨고 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해봤더니 괜히 청정지역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 것 같아요.
 
핑 밀리는 것만 아니면 계속 미국섭에서 놀텐데, 제가 답답해서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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