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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진료가 성공하는 이유
게시물ID : medical_18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1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8 01:55:04
이건 제 개인 한명의 생각을 적은 글 입니다. 재미로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여부는 전적으로 여러분들의 판단 몫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진료와 처방은 전문의에게 꼭 받으셨으면 합니다. 게시글을 믿는 여부에 대해서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솔찍히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게시판에서 자신의 자신의 병상태 여부를 묻는 다는 것은 확률 게임입니다.  다만 어떤 목적을 가져야하는지, 어떤 방향을 제시 받을지 고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 해결책을 제시 받는 것은 위험합니다.
 
만약 높은 확률을 뚫고 답변이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해도 여러분의 환부를 보여준적도 없는 상태에서 정확한 진료와 의견을 바란다는 것은 너무나 큰 욕심이고,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의 경우에 그 책임을 물을 자신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전문의 그리고 정식으로 인정받은 병원에서 조차 잘못된 진료에 대해서 잘못된 처방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해 보셨다면 제말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실리라고 봅니다. 또한 보상을 받아도 그것이 자신이 당한 처우와 비중에 비해서 그 대가가 너무 적다는 것도 말입다.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들이 걸고 있는 것은 생명 혹은 앞으로의 인생입니다. 또한 장기간의 과정이며 그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책이 제시되는 것이면 지금 여러분들이 이런 저런 고생을 하면서 고민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생각이 있는 성인이라면 제가 굳이 이런말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떤 병원이나 어떤 기준을 잡고 자신의 병을 모색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이 아니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서두를 적어 봅니다.
 
 
 
 
 
제목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일단에 사람의 신체는 여러곳과 이어져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곳이 문제가 되면 다른 곳에 대한 대체재를 마련해 두고 있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물론 정확하게 말해서 보조라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왼팔을 못쓰니 오른팔을 쓴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5개의 손가락중에 하나가 다치니 나머지 4개의 손가락과 손목을 이용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손가락하나를 사용못하니 손목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럴경우에 상대적으로 아픈 손가락에 가해지는 압박이 줄어 듭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손목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아픈 손가락의 사용도가 낮아지면서 통증이 점점 사라지는 착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위와 같은 병중에 대표적인 것이 허리통증과 중풍입니다.
 
허리 통증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 대부분 수술을 생각할 정도의 통증을 느끼지만, 위와 같은 이유에서 시간이 약일 정도로 은근히 허리통증완화의  대체재를 찾습니다. (정도에 따라서 시간이 약이 아닌 것도 있지만, 대체로 유명의사의 권유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복부와 엉덩이 옆구리에 그 대체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허리 대체재가 하중이나 기타여건을 견지디 못하는 상태가 되면 허리통증이 재발하는 거죠.)
 
중풍의 경우에 꽤 오래동안 고생을 하고 무서운 병이기에 대부분이 자신의 의지로 극복했다고 착각들을 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허리와 같이 뇌가 다른 뇌로 그 행동 통제권을 넘겨 준 상태의 기점으로 다시 행동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 입니다.
 
물론 의지를 가지고 활동과 재활을 하면 그 시기가 빨라지는 것일 뿐, 평생 중풍으로 삶이 완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간에만 맏겨서 방치하고 시기를 놓치면 그 상태가 고정되기 때문에 재활 안하는 것도 상당한 문제가 되지만요.
 
 
위의 경우 처럼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나 진행을 앞두고 사이비의 말에 속아서 진료를 받고 사이비 덕분에 치료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경우입니다.
 
 
다음은 정신적인 문제 입니다.
 
 
상대적으로 사람의 몸은 통증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의 경우에 그 크기가 심하지 않으면 뇌에서 그 통증을 끊어 버리거나 심할 경우에 기절하는 방법을 취하기도 합니다.
 
기절이 꼭 나쁜만 아닌 것이 자신의 통증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봉쇄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렇듯이 잘잘한 통증의 경우와 마찬가지고 큰 통증의 경우에 지속시간과 크기가 다를뿐 뇌가 통증을 끊어 버릴 수 있습니다.
 
혹은 통증을 완화 시키기도 하고요. 다만 반대로 될 경우에 통증이 심해져서 아무이상이 없고 치료가 됬는데도 불구하고 큰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 다르게 통증의 착각을 일으켜서, 문제가 해결이 안되도 플라시보 효과로 빠른 통증치료도 가능합니다.
 
플라시보 효과가 단지 치료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치료가 아니여도 착각을 일으켜서 통증을 사라지게도 합니다.  다만 이것이 나쁜 것만 아닌 것으로 통증이 자가치료를 방해하기도 하기 때문에 생리적 반응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통증으로 일어나는 신체 반응은 환부에 악영향을 주기도 하니깐요.
 
 
 
 
정리해서 말하자면 사이비 치료에 의해서 나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자신의 치료과정이나 생리현상에 대해서 모르고 사이비의 말을 믿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듯이 아는 척하고 글을 쓰지만 저는 이글 또한 여러분들에게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 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당사자의 판단은 언제나 재미로만 만족하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맞는 말보다 틀린 말을 언제나 상정하고 읽는 것이 공인되지 않는 글의 특징이니깐요.
 
책임여부는 언제나 공인받는 곳에서 하셨으면 합니다.
 
 
첨부하자면 우연이나 인위적으로 신체의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확실히 존재하여서 환부를 방치하는 것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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