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 쓴 거 들고 교수님이랑 면담하러 가는 날입니다...

학사논문 신경써서 쓰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는 하는데 완전 핵소심에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 교수님이 제 논문 보고 이게 뭐냐고 테이블뒤엎기 시전하시지는 않을지 걱정이...그래서 잠도 새벽 6시 넘어서야 겨우 자고 이제야 일어났네요. 이런 핵소심이같으니ㅠㅠ

주제도 좀 묘해서 걱정이 두 배!!!! 핵소심이는 웁니다ㅠㅠ 무사히 면담하고 오기를...기도해주세요....학교가다 과호흡으로 쓰러질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