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바이올린 연주에 대해 질문드려 봅니다.
게시물ID : instrument_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콜키크드먼
추천 : 3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08 11:14:29
옵션
  • 본인삭제금지
재가 잘아는 지인이 취미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시는데요..
 
수년째(5년)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은 연습하세요..
 
이제는 보면 어느 정도의 곡은 연주가 가능하시구요..
 
근데 문제는 소리가 그닥 좋지가 않아요..
 
저도 클래식 쪽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차에서는 라디오를
 
클래식 fm만 듣기에 약간의 듣는 귀는 있는 편인데요..(약 7년정도 되었음.)
 
재가 평소에 듣던 바이올린 소리가 아니에요.. 흡사 학예회에서
 
아이들 재롱으로 듣는 수준의 깽깽 거리는 소리가 난사합니다..
 
뭐라 칭찬을 하고 싶은데.. 진심에서는 안되고 그저 인사치레로
 
아이고 연주 조으네요.. 하게 됩니다..
 
어디 찾아보면 고음 부분에서 힘을 빼라 손을 눞혀라 뭐 이런 주문들이 있던데요..
 
뭔가 지속적으로 연습해서 고처질수 있는 비결이 있을까요?
 
문제는 이분이 자기 연주에 심취했는지? 아님.. 고칠 생각이 없는건지?
 
곡은 여러곡을 연주하시는데.. 소리는 깽깽깽 하고.. 걍 그런 연주를 주욱 하시네요..
 
어린 중학생과 비교해도 그분의 딸.. 의 연주를 들어 보아도 그분과는 비교되게 좋은 소리가 납니다..
 
그게 딸아이의 연주가 대가의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깽깽 소리가 덜나고, 깽깽 소리가 나올법한 부분에선
 
  나름 조심스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뭔가 방법이 있을까여?
 
뭣보다 그분이 상심하실까바.. 조심스러워 지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