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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위쳐를 다시 잡았는데..
게시물ID : ps_14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향
추천 : 2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8 1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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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전에 위쳐 죽어라고 달려서 8회차를 끝내고 봉인했었는데.. 갑자기 위쳐 블러드앤와인이 나온뒤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게임으로 시작해서 죽음의 행군 난이도 최상으로 달리고 있는데 오잉??

게임이 전에 했던거랑 뭔가 다름.. 특히 물속에서 익사체 석궁한방에 날렸는데.. 이젠 그런게 안됨.. 몇방을 맞아도 안죽음.. ㄷㄷㄷ..

전에는 초창기에 구경도 못했던 포글렛이 굴러다니고. 넥뭐시기도 심심치 않게 발견..(오그로이드 기름도 못만든 상황인데!!)

뭔가 미묘하게 달라진 느낌..(원래 처음부터 입고 나온 갑옷 업글이 되는것도 신기.. 원래 이랬나?? 음..)

바이퍼 독검 만들어 다니는데 독데미지가 들어가는 느낌.. 전에는 만들어도 데미지만 높아서 그냥 대충쓰다가 다른거 들었는데.. 이번에는 독뎀이 들어가는 거 같음..

트리스나 예니퍼 시리 옷도 그냥 dlc로 준거 아니라 그냥 디폴트로 입히고 댕기는 데 디폴트옷도 은근히 매력이 넘침.. 

더욱 신기한게 궨트 처음부터 미끼카드를 세장이나 주는.. 몇장 못구해서 힘들었는데.. 첩보원카드도 이렇게 처음부터 나왔나?? 하고 놀래고 있음..

무슨 패치가 있었나요?? 전에 했던 위쳐랑 또 다름..

위쳐1,2 리마스터 안나올려나.. 사실 위쳐1은 정말 정신없어서.. 못했어요.. 재밌긴 하는데.. 이상하게 뭔가 중구난방인듯 싶어서.. 위쳐2는 시스템의 압박으로 못하고..(저거 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바꿀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무래도 어쎄2 에지오 일대기 합본 나올때까지 열심히 할거 같은 예감..(어쎄2는 정말 인생명작.. 마지막에 눈물이 줄줄..) 2-1~3중 어느 하나는 영문판으로 플레이해서 꾸엑했었는데.. 이번에 한글화 다되서 나온다라는 소식을 들어서 플스용으로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깃털구하는거 너무 힘듬.. 으윽)

왠지 새로운 게임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다라는.. 그렇게 파고 또 팠는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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