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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간 건, 분탕치는 작전인 듯.
게시물ID : sisa_781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XWELL
추천 : 2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8 14:20:42

ㄹ혜 본인의 작전은 아닌 듯 하고.

7인회의 의중이었든. MB의 작전인듯. 누군가의 오더가 떨어졌을테고.


이번주말 대규모 촛불집회에 앞서.


1. 모든 언론과 국민의 이목을 청와대/검찰이 아닌, 국회로 돌려놓겠다는 작전.

2. 대통령은 국정위기의 상황 해결(?)을 위해 국회와 협력한다는 제스쳐를 보이면서~ 콘크리트 지지층의 결집을 도모.
(이게 통할 것 같다는게 문제.....)

3. 국회. 즉, 여야가 합의 추대하는 총리를 임명한다는 워딩만 하는 것은.

즉, 합의가 쉽지 않을 것이란 걸 알기에 하는 소리.

여야가 총리 후보자 선정과 합의 과정에서 발생되는 잡음과 난잡한 모습을 언론에 때려대면서.

이 난국을 해결하려는 거국적 모습이 아닌, 추잡한 정치모습을 공중파는 퍼다 나르고.

관심을 집중시킴.

더불어는 강력한 총리후보자 제시할 것이고.

안봐도 비디오. 분명. 신천지당은 빼애애액 시전.

점입가경. 국당에서도 빼애애애액 시전. 이렇게 되면 더불어가 추대하는 총리가 된다! 안된다! 우리도 총리후보자 여기여기! 빼애애엑...하아...


여야합의는 개뿔.

거국내각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을 연출해내면서.

개헌세력이 스믈스믈. 여기저기 지방방송에서 변죽만 울려주면 금상첨화.

청와대는 쏙 들어가고. 야당이 한목소리로 하야를 외치는 스피커는 어느새 총리지명 스피커로 바뀜.




4. 여야 합의 총리 후보자 지명 전에.

대통령 탈당. 2선후퇴. 하야가 선결되어야 함. 특검 수사.

이걸 여야합의하고, 총리후보자 선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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