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 말미, 제보 화면은 물론 SNS를 통해 세 차례 제보 요청을 내보냈다. '대통령의 7시간'을 비롯해 '최태민 목사의 행적'은 물론 박 대통령 취임식을 필두로 '창조경제', '문화융성' 등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방송은 오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최순실 이슈만으로 앞으로 1년 치는 만들 수 있겠다"
지난 7일자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세월호 7시간) 관련 제보는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사실인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간 KBS <추적 6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등 여타 시사보도 프로그램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조명했다. 하지만 '대통령의 7시간'을 정면으로 겨냥한 사례는 없었다.
JTBC에 이어 그알까지 가세
든든합니다. 고백남기님 이야기에 이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