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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귀국은 계획이 진행중이라는 나쁜 신호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781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vy
추천 : 3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9 04:13:09
최순실의 귀국
우병우 출두
박근혜사과
박근혜의 국회방문 
책임총리 수용
우병우 3000만원 횡령기소(꼴랑) 
그 마무리가 차은택 귀국. 

 단지 개별사건이 아닌 커다란 계획의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물리적인 큰 그림, 
즉 스토리라인의 재료는 모두 구축되고 
이제부터 그림이 그려질것 같은데 
어떤 그림인지 느낌은 오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 그림은 누가 그렸고 누가 조정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공격과 수비 
즉, 이 정치 전투의 전선은 어디에 그려져 있을지요. 

반 청와대 진영에는 조선일보 JTBC 
그리고 바보스러운 정당 몇개. 

 오늘 JTBC뉴스에 나왔던 민주당... 
누구더라 그 사람의 발언을 보고 절망했습니다. 
내각 구성의 권한만 주면 된다고..... 미친.
하여간... 

친 청와대의 브레인은 누굴까요? 
전 아무래도.... 
근거없는 느낌이지만 우병우 같네요. 
검찰은 어느 진영일까요? 

이거뭐 왕좌의 게임 한국판입니다....
생각보다 친 청와대 진영은 버린패가 별로 없지요

그런데 과연 뭘 얻으려고 하는걸까요???

아무래도 11.12가 대단원의 분수령이 될것같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친 청와대 진영은 어떤 전략을 꾸밀까요? 
11.12일 전략을 만들기 불가능하지만
머릿수로는 엄청 많은 국민등은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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