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명에 공통점은 낙선 입니다.

힐러리는 분명 여론조사에서 단한번도 역전된적 없고 선거막판 전까지 10프로 차이로 이기고 있었고, 한명숙(전 총리 이하생략)은 15차이로 지고 있었고 선거막판 10프로 지고 있었습니다.

힐러리는 이메일 스캔들도 있지만 본인에 경쟁력이 절대 뛰어나지 않습니다.
한명숙 역시도 노무현이라는 그림자를 지우고나면 정치인으로  뛰어나지 않습니다.

힐러리에 패배원인은  이메일스캔들이고,
한명숙에 패배원인은 티비토론에 어버버 사건입니다.

특히 티비토론에서 완전 대실망입니다.
오세훈이 상대적으로 잘했다는게 아니라,
한명숙이 준비와 자질부족, 서울시정에 대한 무지함이 절로 드러난 티비토론 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힐러리는 총득표를 100만표를 이기고 선거인수에서 역대급 대패를 합니다.
선거직전 10프로 지던 한명숙은 0.6프로 차이로 낙선하게 됩니다(노회찬 3프로인가. 득표)

힐러리 가장 큰 단점은 경합지역을 우습게 접근했고,
한명숙은 하도 크게 지고 있어서 이길줄 몰랐다 .

이 두사건은 바로 선거 전략에 부재 사건입니다.
선거를 할때 전략이 맞지 않았습니다.

힐러리는 경합지역에 올인하고, 샌더슨을 포용했어야 합니다.
한명숙 역시도 노회찬을 중용하겠다고 하면서 1프로 라도 끌어모으기 위해서 사력을 다 했어야 합니다.

전 단언코 문재인 저번선거 2프로에 차이도 선거전략에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 전략. 이기기 위해 사족을 다해야 합니다.
지고나면 아무것도, 다음도 이제는 없습니다.

거짓공략이 이 아니고, 단언코 개혁 해야겠죠.
국민들 1순위 개혁대상이 재벌과 언론,검찰입니다.
이들도 1표고, 이들에게 분노하는 수천만 국민도 한표입니다.

부자에게 세금을,가난한이 에게 복지를 ..  
처럼 가슴에 확 와닿는 캐츠프라이즈로 
선거전략을 짜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