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배터리 남은 물량 판매 하는 글 보고
메일을 보내고 어찌 어찌 연락이 닿아서 
3개를 구매 했습니다 
그렇게 잊고 있다가 오늘 택배를 받고 포장을 열었는데......

배터리 말고 팔찌와 리본도 같이 보내주셨네요...
여기서 살짝 울컥 했는데 배터리 상자 열어보니 
눈물이 흐릅니다.... 
회사에서 포장 뜯고 조용히 화장실로 가서 세수 했습니다 
이 감정을 말로 표현을 못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