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내용이 뭐였나면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꿈에서 여자친구랑 얘기하고 있었어요.
근데 뭔가 느낌이 이질적이여서 주변을 둘러보니 면회소였고 저는 이병계급장을 달고 있어어요.
저는 안돼!!!이건 말도 안돼!!!이러면서 막 난리피우는걸로 꿈에서 확 깼어요.
저 꿈내용을 얘기하자 여자친구는 '와....끔찍했겠다.....' 그러면서 같이 공감을 해줬습니다.
저는 막 여자친구한테 '무서웠엉.....ㅠㅠㅠㅠㅠㅠㅠ'그랬고요.
그러니깐 여자친구가 '괜찮아 괜찮아 실제로 벌어지진 않았잖아?' 라고 말해줬습니다.
으헝헝....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P.S: 만약 군대 상황극을 한다면
여친은 쿨데레 스타일에 의욕있는 중사소대장일거 같고
나는 의욕없이 군생활하는 꺽상 역할일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