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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헛소리 (허리, 무릎과 발목)
게시물ID : medical_18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1 03:59:58
골반 앞쪽과 허리 그리고 옆구리, 복근쪽을 치료 해도 엉덩이를 안해서 현재 아픈것이 크다.
 
상대적으로 허리의 가장 큰 통증 비중이 나에게는 엉덩이로 몰려 있는듯 하다. 처음 허리 치료를 해봤을 때는 좋은 경과를 얻고나서 별로 신경을 안쓰다가  필요한 주위 치료를 크게 하고나서 보니, 치료를 통해서 다른 곳의 지지대가 사라지며 엉덩이에 아픈것과 기준이 몰려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도대체 허리통증의 엉덩이 지분이 얼마나 되는 거냐.)
 
 
무릎의 경우에 상대적으로 발목과 많은 연관이 있었다. 무릎 앞쪽 아래를 치료 하다 보니 발목이 많이 편해 지는것을 느낀다. 전에는 발목만 해서 어느정도 치료를 유도 했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무릎을 치료하니 오다리나 발끝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어느정도 개선해 주었다. 특히 뚜렸하게 느끼는 점은 발바닥 안쪽이 들리는 현상이 많이 줄어 들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발목에도 무리가 많은 자세로 있었다는 이야기와 같다.
 
발목에 무리가는 것이 많이 줄어 들었으니 전보다 발목 치료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참고로 자세운동이다 모다해서 허리치료를 요하는 게시글이 종종 보이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은 목적은 개선이지 치료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자신의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면 병의 진행이 많이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때에 운동 동작을 통해서 개선 즉 통증 완화나 근육 이완성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완전치료나 재발 가능성 통제라는 목표는 회의적으로 대해야 한다.  내말이 의심되면 주위에서 손목이 목이 아프다고 보조운동 하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통해서 개선을 하는 것을 봤을 경우는 있지만, 그 동작을 더이상 안해도 되는 것은 못봤을 것이다.
 
동시에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왜냐하면 개선이 되는 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이상가기 시작하면 그것도 고통이 된다. 다람쥐 쳇바퀴가 된다.
 
흔히 허리통증 환자가 통증치료 목적으로 운동하지만 그것을 그만두면 다시 아파져서 도저히 운동을 그만 두지 못하고 운동중독으로 더 상태를 악화 시키거나 드러눕게 되는...
 
 
 
 
 
 
 
 
여트 개인사정으로 개인 치료 경과를 여기에 적어 놓습니다. 여기에 적은 것은 누가보면 사이비 치료이니 관심을 멀리하세요.
 
개인적 헛소리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언제나 말하지만 국가인정을 받은 전문의 진료와 허가받은 약사의 처방을 받고 다들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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