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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화병이 뭔지 알게 됐습니다
게시물ID : sisa_784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3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1 20:48:37
뉴스보고나면
가슴에 돌 얹은것처럼 답답하고 자꾸 한숨쉬고
열받아서 잠이 안옵니다

속에서 천불이 나요

 씨바 진짜 이게 나랍니까?

지 딸년은 귀하다 귀해서 말에 사업차려주고
우리 세금으로 개지랄을 하며 배때지 쳐부르게 살때

우린 세월호와 위안부 할머니 때문에 울고
작장이 없는 20대는 절망하고
빚에 허덕이는 부부들 
연세많은 어르심들은 여태 살아오시면서
늘 고생 고생 고생..

우리는 종도 아니고 노예도 아닌데

우리는 왜 국가에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왜 우리는 보호받을수도 없고 지켜주지 않습니까?

정말 서럽고 억울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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