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워서 퍼왔습니다

   

고대 스웨덴어로 부르는 "쿨닝" 혹은 짐승 떼를 부르는 "허딩콜" 이라고 불리는 이 음악은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민가에서 만들어 부른 음악인데

보통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한 목장에서 낮에 살아있는 소나 양같은 가축 떼들을 풀어놓고 저녁이 되면 다시 부르기 위해 불러졌다고 해요.

또한 늑대나 곰과같은 산짐승들을 겁주어 쫓아내는 부가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부르는게 일반적이라는군요.

여자분의 의상과 배경이 곁들어져 판타지 영화 한 구절을 떼다 보는 것만 같네요

 

어디에 올릴지 살짝 고민했는데 소 나오니까 동게..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