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을 하고 싶다. 이유는


도심의 대규모 토목공사는 민원과의 싸움이 가장 어려운데
그 까다롭다는 대한민국을 종단 관통하면서
단 한건의 민원도 없이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꺼지 끝냈다면


이건
동아건설 리비아 대수로 공사나
현대건설 주베일 인더스트리얼 포트를

몇십배 뛰어넘는 기념비적인 대작임.


그런 일을 해낸
설계, 시공관리, 사업관리조직을 스카웃만 해 올 수 있다면
진짜 시평 30위권 회사를 ENR 5위까지도 올려놓을 수 있음.



누가 좀 다리 놔주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