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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4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의향기™
추천 : 3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2 14:47:28
왠만하면 훗날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아니 자식에서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광화문으로 나가려 했습니다만

몇일 전 퇴근길에 가만히 서 있는 저를 무서운 속도로 달려와서 강제로 앞차에 키스 시킨 여사님 때문에 오늘 이 중요한 집회엘 나가질 못하네요 ㅠㅠ

충격이 좀 있었지만 통증이 그럭저럭 버틸만하니 나갈만도 한것 같은데 혹시라도 아픈 부위가 도질까봐 비겁하게도 몸 사리게 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ㅠㅠ

속속들이 올라오는 행동하는 모습에 한없이 작아지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응원에 글이라도 올려야 마음이 편할것 같네요

부디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집회가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근혜는 국민들의 분노를 무겁게 받아들여서 하루 속히 하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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